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밀러놀, 1분기 주당순이익 31% 증가…관세 환급 효과 톡톡

1분기 매출 9억 2340만 달러로 3.4%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660만 달러로 증가
밀러놀, 1분기 주당순이익 31% 증가…관세 환급 효과 톡톡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 가구 디자인 기업 밀러놀(MILLERKNOLL INC, NASDAQ:MLKN)이 관세 환급 효과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1분기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밀러놀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8월 29일 종료) 실적에 따르면,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6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02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0.29달러)보다 31.0% 늘었다. 비GAAP 기준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53달러로 전년 동기 0.45달러 대비 17.8%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 개선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돌려받은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관세 환급금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밀러놀은 1분기 중 약 1000만 달러의 순관세 환급 혜택을 영업이익에 반영했다. 이는 희석 주당순이익을 0.11달러 높이고 영업이익률을 110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

매출 감소에도 마진율 개선 지속

1분기 매출은 9억 23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 5570만 달러 대비 3.4% 감소했다. 자체 유기적 매출 기준으로는 3.3% 줄었다. 반면 신규 수주(Orders)는 9억 13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유기적 기준 3.5%) 증가했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총이익률은 41.7%를 기록해 전년 동기 38.5% 대비 320bp 상승했다. 관세 환급 효과와 가격 인상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압박을 상쇄했다.

영업비용은 3억 3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1460만 달러 대비 6.0% 늘었다. 변동 인센티브를 포함한 보상 비용 증가와 신규 매장 개설 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기 영업비용에는 인력 감축 및 시설 통합 관련 구조조정 비용 600만 달러, 매입가격 배분 상각(purchase accounting amortization) 570만 달러, CEO 전환 비용 170만 달러 등 총 1340만 달러의 특별 비용이 포함됐다.

글로벌 리테일 부문 성장세 돋보여

사업 부문별로는 글로벌 리테일(Global Retail)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리테일 매출은 2억 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수주는 4.3% 늘었다. 특히 북미 지역 수주가 7.5% 급증했다. 리테일 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0.6%에서 이번 분기 6.1%로 대폭 상승했다. 1분기 중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DWR 매장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허먼밀러 매장을 새로 열었다.

반면 북미 계약(North America Contract) 부문 매출은 5억 560만 달러로 5.3%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9.4%로 전년 동기(10.7%) 대비 하락했다. 인터내셔널 계약(International Contract) 부문 매출 역시 1억 5680만 달러로 6.4% 줄었으나, 수주는 17.3% 급증하며 대조를 보였다.

밀러놀은 2분기 매출 전망치로 9억 7200만 달러에서 10억 1200만 달러를 제시했으며,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43달러에서 0.49달러로 예상했다. 2027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는 기존 39억 3000만~41억 3000만 달러에서 38억 8000만~40억 3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나,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기존과 동일한 1.85달러에서 2.15달러 선을 유지했다.

밀러놀은 허먼밀러(Herman Miller), 놀(Knoll), 디자인 위드인 리치(Design Within Reach), 헤이(HAY)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디자인 가구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밀러놀 #MLKN #가구 #실적발표 #관세환급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