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투자자 벤 캐피털 펀드 I 및 조셉 베바시 참여…주당 8.50달러에 보통주 12만 3650주 발행
기업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네트워크(BRAND ENGAGEMENT NETWORK INC, NASDAQ: BNAI)는 총 105만 1025달러 규모의 보통주 사모발행(Private Placement)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26년 9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사모발행의 주당 발행 가격은 8.50달러로, 이는 직전 거래일인 9월 21일 종가인 7.07달러 대비 20% 이상 할증된 가격이다. 발행 주식 수는 총 12만 3650주이며, 기존 투자자인 벤 캐피털 펀드 I(BEN Capital Fund I, LLC)과 개인 투자자 조셉 베바시(Joseph Bevash)가 각각 절반씩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초기 마감 시점에 15만 25달러(1만 7650주)가 우선 납입됐으며, 나머지 90만 1000달러는 2027년 2월 5일까지 5개월 동안 매월 18만 200달러씩 분할 납입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거래에는 100% 워런트(신주인수권) 부여 조건이 포함됐다. 투자자들은 매입한 보통주 1주당 동일한 행사가격인 8.50달러에 추가로 1주를 매입할 수 있는 6개월 만기 워런트를 받게 된다. 사모발행 대금이 전액 납입될 경우 워런트를 통해 최대 12만 3650주를 추가로 인수할 수 있다.
타일러 럭(Tyler Luck)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네트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카타네오(Cataneo)와 액셀러베이트(Accelevate)에 이어 당사를 잘 알고 있는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시장 가격을 상회하는 투자 약정을 다시 한번 확보한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회사의 계획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랜드 인게이지먼트 네트워크는 자체 개발한 인게이지먼트 언어 모델(ELM)을 기반으로 보안성이 확보된 기업용 대화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 2026년 6월에는 미디어 광고 판매 및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카타네오(Cataneo GmbH)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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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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