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 장내매수로 7458주 추가 취득
코스닥 상장사 케어젠의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정용지 씨가 9월 22일과 23일 장내에서 주식을 추가 매입해 본인과 특별관계자 5인의 합산 지분이 64.47%에서 64.48%로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보고자의 장내 주식취득에 따른 변동 보고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됐다. 정용지 씨는 케어젠의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로서 회사 경영활동에 참여하며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 보고서(7월 29일 기준) 대비 보유주식등의 수는 3462만9568주(64.47%)에서 3463만7026주(64.48%)로 7458주(0.01%포인트) 늘었다. 이는 정용지 씨 본인과 특별관계자 5인의 지분을 합산한 수치다.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정용지 씨 본인이 3401만8749주(63.33%)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녀인 정연우 씨는 38만6635주(0.72%), 정민우 씨는 2만5635주(0.05%)를 갖고 있다.
임원인 특별관계자로는 김은미 씨(연구소장)가 20만1550주(0.38%), 김중현 씨(기타비상무이사 겸 감사위원)가 3179주(0.01%), 이영승 씨(독립이사 겸 감사위원)가 1278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정용지 씨는 9월 22일 장내매수로 2458주를 주당 3만9350원에, 9월 23일에는 장내매수로 5000주를 주당 3만9500원에 각각 사들였다.
정용지 씨는 이번 주식취득에 필요한 자금 2억9422만2300원 전액을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특별관계자인 정연우 씨가 보유한 21만8000주(0.41%)는 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 목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공탁돼 있으며, 이번 보고에서도 직전 보고서와 같은 수량·비율로 유지됐다.
9월 22일 기준 케어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5.68%(862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14.7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8일 기준 50만230주로 발행주식 대비 0.9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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