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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쓰리아이, 최대주주 제이스커머스로 변경…210억원 규모 주식양수도 계약

- 이재영 외 3인 지분 291만6667주 양도, 11월 26일 잔금 납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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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케이쓰리아이는 최대주주인 이재영 외 3인이 제이스커머스 외 1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2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도하는 주식은 총 291만 6667주로, 공시일 현재 케이쓰리아이 발행주식총수 748만 6442주의 39.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총 양수도 대금은 210억원이며, 1주당 가액은 7200원이다.

양도인별 양도 주식수는 이재영 280만 27주(37.40%), 이서보 10만주(1.34%), 서흥덕 9572주(0.13%), 이현석 7068주(0.09%)다. 양수인은 제이스커머스가 208만 3334주(27.83%), 갤럭시1호투자조합이 83만 3333주(11.13%)를 각각 인수한다.

매매대금은 계약 당일인 9월 23일 계약금 10%에 해당하는 21억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잔금 90%인 189억원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지급하는 일정이다. 잔금 납입이 완료되는 11월 26일 최대주주가 제이스커머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경영권 이전은 계약 체결 후 소집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수인이 지정한 이사가 선임되면서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양수인 측의 요청에 따라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양수도 주식의 의무보유는 설정되지 않았다.

새롭게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제이스커머스는 2018년 5월 설립된 전자상거래업체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대표이사이자 지분 40%를 보유한 최대주주는 김진호다. 제이스커머스의 2025년 결산 기준 자산총계는 58억 3600만원, 부채총계 42억 7500만원, 자본총계 15억 61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8억 6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 84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케이쓰리아이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6억 4430만 4263원, 영업손실은 36억 8749만 8073원, 당기순손실은 43억 725만 383원이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는 324억 8462만 6727원이다.

9월 18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7만 4362주로 발행주식 대비 0.9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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