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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혁 등, SDN 지분 13.10%→13.81% 확대 보고

- 특별관계자 최우인 1만 8260주 장내매수·주식병합 반영,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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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SDN(에스디엔)의 최대주주 최기혁은 본인과 특별관계자 13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이 86만 8956주(13.81%)로 변동했다고 9월 28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인 6월 24일 기준 850만 7009주(13.10%)와 비교하면 지분율은 0.71%포인트 높아졌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 및 주식병합에 따른 보유주식수 변동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8일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최기혁 측은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8월 25일 주식병합(액면병합)으로 최기혁 측 보유주식이 일제히 줄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는 직전 보고서 6494만 4350주에서 이번 보고서 629만 4435주로 바뀌었다. 최기혁 개인 보유주식은 433만 2919주에서 43만 3291주가 됐으며, 이번 보고서 기준 지분율은 6.88%다.

특별관계자인 최우인(SDN 사내이사)은 9월 18일 장내매수로 주당 5473원에 1만 8260주를 사들여 보유주식이 7만 3474주에서 9만 1734주(1.46%)로 늘었다. 취득자금 9993만 8330원은 근로소득으로 마련한 자기자금이라고 보고했다.

특별관계자에는 백형근·정성원 두 대표이사와 감사 박춘용, 최기혁의 친인척 9인, 법인 파인태양광(주)이 포함됐다. 최기혁을 제외한 보유 주식은 최우인 9만 1734주(1.46%), 정민숙 5만 7438주(0.91%), 최유형·최연정 각 5만 5200주(0.88%) 순이다.

이어 정연숙 3만 8550주(0.61%), 백형근 3만 8100주(0.61%), 고민균 2만 5641주(0.41%), 최지인 2만 3807주(0.38%), 정성원 1만 6906주(0.27%), 최유선 1만 5636주(0.25%), 파인태양광(주) 9302주(0.15%), 박소연 7391주(0.12%), 박춘용 760주(0.01%)를 보유했다.

최우인의 장내매수를 제외한 나머지 변동은 모두 8월 25일 주식병합에 따른 수량 조정이다.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계약 체결·변경 여부는 '없음'으로 보고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SDN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9월 23일 기준 SDN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65%(9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4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1일 기준 4만 899주로 발행주식 대비 0.6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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