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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4169억원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공구 낙찰

-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사업, 연결 매출액 대비 5.18% 규모
대우건설, 4169억원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공구 낙찰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대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9월 2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의 공사금액은 약 4169억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 이는 입찰금액 총 8686억원(부가가치세 별도) 중 대우건설의 지분율 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우건설의 2025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5.18%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에 단지조성공사 및 구조물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공시상 사실확인일인 9월 28일은 대우건설이 낙찰자 선정 결과를 통보받은 날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항이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2001년 3월 23일 상장한 건설 업종 기업으로,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조 6995억 4669만 3119원, 영업손실은 5610억 7716만 9589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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