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투자 목적 매매로 31만 4971주 순감소, 9월 10일 대량 장내매도가 주요인
삼성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 가온칩스 주식등에 대한 보유비율을 매매로 5.15%에서 2.39%로 낮췄다고 9월 29일 공시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0일이며, 보유주식수는 직전 보고서의 59만 7999주에서 28만 3028주로 31만 4971주(2.76%포인트) 줄었다.보고사유는 매매로 인한 변동보고의무 발생이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위탁 운용한 물량이 포함됐다. 보유목적은 경영참여가 아닌 단순투자로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특별관계자가 없어 보유 주식등 28만 3028주는 삼성자산운용 단독 물량이다. 이 중 1만 8044주(0.15%)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 운용을 위탁한 몫이다.
직전 보고서작성기준일인 3월 5일 이후 삼성자산운용은 장내매수·장내매도와 ETF 설정·해지에 따른 소규모 변동을 반복해왔다. 특히 9월 10일에는 단일 거래로 25만 2763주를 주당 4만 2717원에 장내매도했는데, 이 거래가 이번 보고서 전체 감소분(31만 4971주)의 약 80%를 차지했다.
가온칩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는 1185만 8844주다. 이번 보고서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보유비율은 주식등과 주권 모두 2.39%로 동일하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가온칩스는 전기·전자업종의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860억 5024만원, 영업손실은 약 91억 4356만원이다.
9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53%(180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11%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2일 기준 43만 5690주로 발행주식 대비 3.6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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