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장내 매도…보유 주식 539만 6508주로 감소
미국의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메드페이스 홀딩스(Medpace Holdings, Inc., NASDAQ:MEDP)의 주요 주주인 어거스트 J. 트렌들(August J. Troendle)이 회사 주식을 대규모로 장내 매도했다.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수정본 제24호)에 따르면, 트렌들은 지난 8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정가 주문(limit orders)을 통해 장내에서 회사 보통주를 잇달아 매도했다. 주당 매도 가격은 최소 600달러에서 최고 약 637달러 수준이다.
이번 매도로 트렌들이 직접 및 간접(메드페이스 인베스터스, LLC 보유분 포함) 방식으로 보유한 메드페이스 홀딩스 보통주는 총 539만 6508주로 집계됐다. 이는 회사 전체 발행 주식 수의 1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가운데 메드페이스 인베스터스(Medpace Investors, LLC)가 보유한 주식은 473만 3019주(지분율 16.8%)로, 트렌들은 이 법인의 단독 관리자(Sole Manager)로서 의결권과 처분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메드페이스 홀딩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제약 및 바이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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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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