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50 주식 병합 후 13거래일 연속 종가 매수호가 1달러 상회
바이오테크 기업 리미나투스 파머(LIMINATUS PHARMA INC, NASDAQ:LIMN)가 나스닥의 최저 매수호가 요건을 다시 충족해 상장 유지 요건 미달 문제를 해소했다.리미나투스 파머는 지난 24일 나스닥으로부터 최저 매수호가 규정(Bid Price Rule)을 다시 준수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나스닥은 이에 따라 해당 사안을 종결했다.
앞서 회사는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30영업일 연속 1달러를 밑돌아 지난 1월 15일 나스닥으로부터 나스닥 글로벌 마켓의 최저 매수호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후 이의 제기와 청문 절차를 거쳐 나스닥 청문 패널은 8월 4일부로 회사를 나스닥 캐피털 마켓으로 이전하고, 규정 준수를 입증할 기한을 9월 3일까지로 연장했다.
리미나투스 파머는 8월 20일 장 마감 시점에 1대 50 비율의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단행했다. 나스닥은 8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주당 1달러를 웃돌았다며 회사가 규정을 다시 준수하게 됐다고 판단했다.
리미나투스 파머는 면역항암제와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CD47을 겨냥한 차세대 단일클론항체 'IBA101'과 B세포 악성종양 치료를 위한 CD19xCD22 이가(bivalent) CAR-T 후보물질 'IBC1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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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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