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 12월 28일까지 연장…금리 스프레드 하한 1.20%로 인하
미국의 부동산 투자신탁(REITs) 회사인 엔젤 오크 모기지 리츠(Angel Oak Mortgage REIT, Inc., NYSE:AOMR)가 대출 파이낸싱 시설의 만기를 연장하고 금리 조건을 개선했다.엔젤 오크 모기지 리츠는 지난 25일 자사 및 자회사 2곳이 대주인 '멀티내셔널 뱅크 1(Multinational Bank 1)'과 체결한 대출 파이낸싱 시설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합의는 3개월 단위로 만기를 갱신하는 계약 조건에 따른 것이다. 당초 해당 대출 파이낸싱 시설은 올해 9월 25일 만기 예정이었으나, 이번 연장을 통해 만기일이 올해 12월 28일까지로 늘어났다.
만기 연장과 함께 대출 금리 조건도 우호적으로 조정됐다. 가산금리(pricing spread) 범위는 기존 1.30%~2.10%에서 1.20%~2.10% 수준으로 하한선이 0.10%포인트 인하됐다.
엔젤 오크 모기지 리츠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주택 담보 대출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모기지 리츠 회사다. 이번 공시 서류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재무담당 책임자인 브랜든 필슨(Brandon Filson)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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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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