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서은지 장내매수로 19만 7891주 증가,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피 상장사 아진전자부품의 최대주주인 (주)우신산업과 특별관계자 4인이 아진전자부품 주식등을 합산 1274만 1862주(25.84%) 보유하고 있다고 9월 3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를 통해 보고했다.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 서은지의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주식 추가취득이다.보고자 측 합산 보유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8월 26일)의 1254만 3971주(25.44%)에서 19만 7891주(0.40%포인트) 늘었다. 합산 주식등은 전량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2일이다.
개별 보유 내역을 보면 우신산업 본인이 676만 9302주(13.73%)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는 서중호 536만 140주(10.87%), 서은지 37만 6500주(0.76%), 성영주 18만 2970주(0.37%), 서준수 5만 2950주(0.11%)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서중호는 우신산업 대표이사이자 아진전자부품 등기임원이다. 성영주와 서은지는 우신산업 임원, 서준수는 친인척이다. 우신산업은 자동차부품 제조·판매업을 하는 회사로, 서중호가 지분 99.99%를 가진 최대주주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서은지는 9월 22일 17만 7897주를 주당 1009원에, 9월 23일 1만 9994주를 주당 1000원에 각각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서은지의 보유 주식은 17만 8609주에서 37만 6500주로 늘었다. 취득 자금 1억 9952만 1690원은 전액 자기자금이며 원천은 근로소득이다.
우신산업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세부 계획은 없지만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으로는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을 들었다.
우신산업 보유 주식 가운데 420만주(8.52%)에는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한 질권 설정 계약이 맺어져 있다. 계약체결일은 2026년 6월 24일,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24일까지이며, 주요계약 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와 같은 420만주(8.52%)다.
9월 29일 기준 아진전자부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2%(1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 0.54%보다 낮았다. 그날 거래량은 5만 9572주였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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