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6.44% 규모, 지분비율 99.22% 확보
코스닥 상장사 핑거는 10월 1일 이사회를 열고 푸른재무안정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지분 140억원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취득금액인 140억원은 핑거의 자기자본 851억 6751만 2160원 대비 16.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675억 5773만 152원과 비교하면 20.72% 수준이다.
핑거가 취득하는 출자좌수는 1만 4000좌이며, 취득 후 소유 출자좌수도 1만 4000좌가 된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9.22%다. 지분비율은 취득예정일자 기준 발행회사의 총 출자좌수 1만 4110좌 중 핑거가 취득할 예정인 1만 4000좌의 비율로 산정됐다.
취득방법은 현금이며, 취득예정일자는 2026년 10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의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자는 조합 출자금 납입 완료 예정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제반 절차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발행회사인 푸른재무안정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핑거의 종속회사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으로, 대표이사(업무집행조합원)는 핑거와 푸른인베스트먼트다. 해당 조합은 핑거의 본 건 출자를 통해 신규로 설립되는 조합으로, 자본금과 발행주식총수는 기재되지 않았다. 또한 당해 설립된 조합으로 최근 사업연도말 결산 내역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감사위원)도 참석했다. 이번 결정은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으며, 향후 6개월 이내에 제3자배정 증자 등의 계획은 없다. 자산양수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대상 및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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