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목적, 계약체결기관 NH투자증권
코스피 상장사 쏘카는 10월 1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을 목적으로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의 체결 예정일자는 10월 1일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계약체결기관과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모두 NH투자증권이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27만 9330주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9월 30일 종가 1만 74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수량으로, 향후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계약 전 쏘카가 배당가능범위 내에서 취득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55만 1879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1.45% 수준이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산출된 쏘카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1345억 8138만 8934원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 쏘카 측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번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쏘카의 직전 사업연도 말 현재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산출을 위한 순자산액은 1679억 5416만 8427원, 자본금은 37억 9399만 4200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86억 5273만 6697원, 영업이익은 281억 9955만 1648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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