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존슨 CFO는 최고회계책임자로 보직 변경…내년 9월까지 근무 지속
미국의 농업용 화학제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아메리칸 뱅가드(AMERICAN VANGUARD CORP, NYSE:AVD)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맷 호바스(Matt Horwath)를 선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계획된 경영진 승계 계획에 따른 것이다.맷 호바스 신임 CFO는 10월 1일부로 아메리칸 뱅가드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8년간 아메리칸 뱅가드의 재무 조직을 이끌어온 데이비드 존슨(David Johnson) 전 CFO의 뒤를 잇게 된다. 회사는 앞서 지난 30일 2025 회계연도 연간보고서 정정본(10-K/A)을 제출했다.
호바스 신임 CFO는 재무, 회계 및 상장사 경영 분야에서 약 20년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아메리칸 뱅가드 합류 직전에는 커스텀 US(Kustom US, Inc.)의 CFO를 지냈으며, 그전에는 파로 테크놀로지스(FARO Technologies, Inc.)의 수석부사장 겸 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전략적 전환과 2025년 아메텍(AMETEK, Inc.)으로의 피인수 과정을 이끌었다. 커리어 초기에는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 앤드 영(Ernst & Young LLP)에서 감사 매니저로 근무했다.
기존 CFO였던 데이비드 존슨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최고회계책임자(CAO)로 보직을 변경해 재직한다. 존슨은 내년 3월까지 CAO 역할을 수행한 뒤, 2027년 9월까지 비집행(non-executive) 직책으로 회사에 남아 근무할 예정이다.
닥 케이(Dak Kaye) 아메리칸 뱅가드 최고경영자(CEO)는 "맷 호바스 신임 CFO는 상장사 재무 책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가치 창출 역량을 갖추고 있어, 회사의 조직 재편과 활성화 전략을 실행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 18년간 중남미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장기 자금 조달 확보를 이끌어준 데이비드 존슨의 헌신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뱅가드는 작물 보호 및 영양, 잔디 및 조경 관리, 공공 보건 등을 위한 다양한 전문 화학 및 생물학적 제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1000개 이상의 제품 등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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