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엔에이치 엔쓰리 신기술조합 제1호와 주주간계약 체결, 경영권 영향 목적 보유
코스닥 상장사 APS의 최대주주 정기로는 티엔에이치 엔쓰리 신기술조합 제1호와 주주간계약을 맺고 매수청구권(콜옵션)을 취득하면서, 본인과 특별관계자 6인이 합산 보유한 APS 주식등이 직전 35.83%에서 37.83%로 늘었다고 10월 2일 보고했다.이번 보고서의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30일이며, 보고구분은 변경, 보고사유는 주주간계약 체결에 따른 매수청구권(콜옵션) 취득이다. 보유주식등의 수는 직전 659만605주(35.83%)에서 695만8570주(37.83%)로 36만7965주(2.00%포인트) 늘었다.
콜옵션 계약 상대방은 티엔에이치 엔쓰리 신기술조합 제1호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30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다. 콜옵션 대상 주식수는 36만7965주(2.00%), 기준가액은 주당 3785원이다.
콜옵션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 제출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이후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행사 시 매수단가는 기준가액 3785원에 거래종결일부터 실제 지급일까지 연복리 7%의 이자를 가산해 정해진다.
이 계약에는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상대방인 티엔에이치 엔쓰리 신기술조합 제1호가 정기로에게 보유 주식의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됐다.
다만 정기로와 특별관계자의 실제 보유 주권(보통주)은 직전과 이번 보고서 모두 659만605주(35.83%)로 변동이 없다. 이번에 늘어난 36만7965주는 콜옵션 대상 주식일 뿐, 실제로 취득한 주식은 아니다.
정기로 본인의 주식등 보유는 주권 654만3360주에 콜옵션 대상 36만7965주를 더한 691만1325주(37.57%)다. 특별관계자 6인은 주권만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별 보유주식수는 친인척인 유석준 1만2250주(0.07%)·정노선 3892주(0.02%), 임원 김영주 5300주(0.03%), 계열회사 임원 박정우 2만주(0.11%)·김두환 1016주(0.01%)·김귀선 4787주(0.03%)다.
콜옵션 대상 주식 36만7965주에 기준가액 3785원을 곱한 금액은 13억9274만7525원이나,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실제 콜옵션 행사가 이뤄지지 않아 집행된 취득 자금은 없다. 정기로는 이번 보유 목적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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