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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 브리지 캐피탈 파트너스 V, 보통주·워런트 분리 거래 개시

오는 5일부터 나스닥서 개별 거래 시작…미분리 유닛은 TBCVU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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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선더 브리지 캐피탈 파트너스 V(Thunder Bridge Capital Partners V, Ltd., NASDAQ: TBCVU)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판매된 3001만 5000유닛(Unit)의 보유자들이 오는 10월 5일부터 유닛을 구성하는 클래스 A 보통주와 워런트를 분리해 개별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분리된 클래스 A 보통주와 워런트는 각각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TBCV'와 'TBCVW'라는 티커(종목코드)로 거래될 예정이다. 유닛 분리 시 소수점 워런트는 발행되지 않으며 정수 단위 워런트만 거래된다. 분리되지 않은 유닛은 기존 티커인 'TBCVU'로 나스닥에서 계속 거래된다. 유닛 분리를 원하는 보유자는 브로커를 통해 회사의 명의개서 대리인인 콘티넨탈 스탁 트랜스퍼 앤 트러스트 컴퍼니(Continental Stock Transfer & Trust Company)에 연락해야 한다. 지난 9월 18일 발표한 2분기 분기보고서(10-Q)에 이은 후속 공시다.

선더 브리지 캐피탈 파트너스 V는 하나 이상의 기업과 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블랭크 체크 컴퍼니)다.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비즈니스 결합을 추진할 수 있으나, 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는 최고경영자(CEO)인 게리 A. 시만슨(Gary A. Simanson)이 이끌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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