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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원, 4분기 잠정 매출 38.4% 증가…역대 최대 450만 달러 주문 확보

연간 매출 1050만 달러로 가이던스 최상단 기록…미출고 주문 잔고 540만 달러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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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기기 기업 뉴로원 메디컬 테크놀로지스(NEUROONE MEDICAL TECHNOLOGIES CORP, NASDAQ:NMTC)가 2026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 구매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뉴로원은 2026 회계연도 4분기(7~9월) 잠정 제품 매출이 약 380만 달러로 전년 동기(약 270만 달러) 대비 38.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함께 2026 회계연도 전체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6% 증가한 약 1050만 달러를 기록해, 회사가 기존에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 범위인 920만~1050만 달러의 최상단에 도달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9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450만 달러의 제품 구매 주문을 확보했다. 이 중 약 100만 달러 규모의 물량은 9월 중 선적을 마쳤으며, 나머지 360만 달러 규모의 물량은 제조 및 납품 일정에 따라 2027 회계연도 1분기와 2분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에 힘입어 2027 회계연도 1분기까지 출고가 예정된 뉴로원의 총 미출고 구매 주문(open purchase orders) 잔고는 9월 30일 기준 540만 달러로 늘어났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전체 제품 주문량이 전년 대비 24.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데이브 로사(Dave Rosa) 뉴로원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사업 전반에 걸쳐 성장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540만 달러의 미출고 주문 잔고를 바탕으로 강력한 입지에서 2027 회계연도를 맞이하게 됐으며 삼차신경통 시스템의 상용화, 해외 시장 확장,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등 추가적인 성장 동력도 잘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뉴로원은 오는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연례보고서(Form 10-K)를 제출하고 4분기 및 연간 최종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로원 메디컬 테크놀로지스는 미네소타주 에덴프레리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신경계 질환의 외과적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소 침습성 고정밀 전극 기술 플랫폼을 개발하고 에보(Evo) 피질 전극, 원알에프(OneRF) 절제 시스템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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