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MGE의 JP모건 체이스 계약 한도를 9000만 달러에서 늘리고, 신용공여 계약 3건 만기를 모두 2031년 10월 1일로 연장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본사를 둔 MGE 에너지(MGE Energy, Inc., NASDAQ:MGEE)와 자회사 매디슨 가스 앤드 일렉트릭 컴퍼니(Madison Gas and Electric Company, 이하 MGE)가 기존 신용공여 계약 3건을 개정 및 재작성해 만기를 2031년 10월 1일로 연장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 가운데 MGE가 JP모건 체이스 은행과 맺은 계약의 한도는 9000만 달러에서 2억 1000만 달러로 늘었다.공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1일 2022년 11월 8일 체결한 기존 신용공여 계약들을 개정 및 재작성했다. 회사는 이번 개정이 주로 각 계약의 만기 연장을 위한 것이며, 한도 증액은 MGE의 JP모건 체이스 은행 계약 1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 밖의 조건, 진술 및 보장, 약정, 채무불이행 사유는 기존 계약과 실질적으로 같다.
MGE 에너지가 체결한 제3차 개정 및 재작성 신용공여 계약은 JP모건 체이스 은행(JPMorgan Chase Bank, N.A.)이 행정대리인을,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와 US은행(U.S. Bank National Association)이 신디케이션 대리인을 맡았다. MGE 에너지는 이 계약에 따라 회전대출과 신용장 개설을 합쳐 최대 5000만 달러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만기는 2031년 10월 1일이다. MGE 에너지는 1년 연장을 최대 2회 요청할 수 있고, 대주단이 재량으로 이를 승인하면 만기는 2033년 10월 1일까지 늘어난다. 또 약정 한도를 최대 2500만 달러 추가로 증액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증액은 기존 또는 신규 대주가 재량으로 동의해야 이뤄진다.
자회사 MGE의 신용공여 계약 2건
자회사 MGE도 같은 날 제3차 개정 및 재작성 신용공여 계약 2건을 체결했다. 첫 번째인 JP모건 체이스 은행 계약은 행정대리인과 신디케이션 대리인 구성이 MGE 에너지 계약과 같으며, 회전대출과 신용장을 합친 한도가 기존 9000만 달러에서 2억 1000만 달러로 늘었다. 만기는 2031년 10월 1일이고, 1년씩 최대 2회 연장을 요청해 대주단이 재량으로 승인하면 2033년 10월 1일까지 늘어난다.두 번째는 US은행이 행정대리인을, 어소시에이티드 은행(Associated Bank, N.A.)이 신디케이션 대리인을 맡은 계약으로, MGE는 이 계약에 따라 최대 4000만 달러까지 회전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만기는 2031년 10월 1일이다.
재무 약정과 경영권 변동 조항
3건의 계약은 모두 각 차입자에게 연결 총자본 대비 연결 차입금 비율을 65% 이하로 유지하도록 요구한다. 이 비율을 계산할 때는 변동지분실체(VIE) 연결로 차입자 재무제표에 포함된 자산, 부채, 매출, 비용을 제외한다.경영권 변동은 3건의 계약 모두에서 채무불이행 사유가 된다. 계약은 MGE 에너지가 MGE의 발행 의결권 지분 100%를 보유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또는 1인이나 공동으로 행동하는 2인 이상이 MGE 에너지 발행 의결권 주식의 의결권 30% 이상을 실질 소유하게 되는 경우를 경영권 변동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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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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