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사채 상환·신규인수와 주식 장내매도로 변동,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코스닥 상장사 엑스플러스에 대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특별관계자 상상인저축은행 등 2인이 주식등 885만 4491주(2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10월 8일 공시했다.직전 보고서(6월 9일 기준) 보유량 552만 5725주(18.94%)와 비교하면 보유 주식등은 332만 8766주 늘었고 보유비율은 8.23%포인트 상승했다.
보고구분은 변동이며 변동사유는 기보유 전환사채의 상환 및 신규인수, 기보유 주식 일부의 장내매도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은 아니라고 공시했다.
보고자별로 보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본인은 주식등 508만 907주(15.59%)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130만 7323주, 전환사채권은 377만 3584주다.
특별관계자인 계열사 상상인저축은행은 주식등 377만 3584주(11.58%)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량 전환사채권이다. 두 저축은행은 모두 상상인이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6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주식 8만 8610주를 장내매도했으며 매도 단가는 1881원에서 2986원 사이였다.
9월 30일에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상상인저축은행이 각각 발행사와 합의해 기존 보유 전환사채 206만 4896주(전환가액 3390원)를 만기 전 상환한 뒤, 같은 날 새 전환사채 377만 3584주씩(전환가액 1855원)을 다시 인수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엑스플러스의 최대주주는 엑스페릭스로 올해 1분기보고서(3월 31일 결산기준) 기준 지분 20.83%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 위드윈투자조합80호(8.10%)를 더한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은 28.93%다.
다만 보고자 측 합산 지분 27.17%는 아직 주식으로 전환되지 않은 전환사채권 754만 7168주를 포함해 산정한 비율이다.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보유비율은 5.22%로 직전 보고서(5.57%)보다 0.35%포인트 낮아졌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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