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 확보 목적…기업결합 완료 시 유닛으로 전환 가능
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텍사스 벤처스 애퀴지션 3(TEXAS VENTURES ACQUISITION III CORP, NASDAQ:TVA)는 추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폰서인 요크빌 애퀴지션 스폰서 II(Yorkville Acquisition Sponsor II, LLC)를 대상으로 25만 달러 규모의 무담보 전환약속어음(Working Capital Note)을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약속어음은 지난 9월 30일 발행됐으며 이자는 발생하지 않는다. 만기는 회사의 최초 기업결합(M&A) 완료일과 회사 청산 효력 발생일 중 더 이른 날로 설정됐다.
스폰서 측은 최초 기업결합이 완료되는 시점에 약속어음 원금을 유닛당 10달러의 가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전환 시 지급되는 유닛은 회사의 기업공개(IPO) 당시 사모 방식으로 발행된 유닛과 동일한 조건으로 구성된다.
해당 약속어음이 전액 전환될 경우 최대 2만 5000개의 신규 유닛이 발행될 수 있다. 각 유닛은 클래스 A 보통주 1주와 상환 가능 워런트 0.5개로 구성되며, 온전한 워런트 1개로 클래스 A 보통주 1주를 주당 11.50달러에 매수할 수 있다. 워런트는 기업결합 완료 후 30일이 지난 시점부터 행사할 수 있다.
텍사스 벤처스 애퀴지션 3는 케이맨 제도에 설립됐으며 뉴저지주 마운틴사이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트로이 릴로(Troy Rillo)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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