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권상오 이틀간 장내매도로 1020주 처분,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에스앤디의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여경목씨는 10월 14일 본인과 특별관계자 3인이 보유한 에스앤디 주식등이 직전 보고서보다 1020주(0.04%포인트) 줄어든 127만 6361주(44.12%)라고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장내매도로 인한 지분변동이다.이번 보고서 기준 보고자 본인인 여경목씨는 96만 2641주(33.28%)를 보유하고 있다. 직전 보고서(2024년 7월 1일 기준) 합산 보유주식등은 127만 7381주(44.16%)였다.
특별관계자 중 배우자 김복남씨는 15만주(5.19%), 자녀 여상완씨는 15만 6940주(5.43%), 임원(미등기) 권상오씨는 6780주(0.2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의 지분 감소는 권상오씨의 장내매도에서 발생했다.
공시에 따르면 권상오씨는 10월 7일 보유주식 7800주 중 250주를 주당 6만 3600원에 장내매도해 7550주로 줄였고, 10월 8일에는 770주를 주당 6만 1784원에 추가로 매도해 6780주까지 줄였다. 이틀간 매도 물량은 총 1020주로 전체 지분 감소분과 일치한다.
보고서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여경목씨와 특별관계자는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보유목적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계약은 체결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스앤디의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합산 매출액은 약 1724억 8334만원, 영업이익은 약 280억 6760만원이다.
10월 13일 기준 에스앤디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13%(45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71%보다 낮았다. 10월 8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4만 2731주로 발행주식 대비 1.4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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