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텀론 9억 7500만 달러로 증액·유로 텀론 3억 유로로 축소…회전대출 한도 5억 6500만 달러
글로벌 티켓 매매 플랫폼 스텁허브 홀딩스(StubHub Holdings, Inc., NYSE: STUB)는 자회사 스텁허브 홀드코 서브(StubHub Holdco Sub, LLC)와 함께 대출 기관들과 기존 신용계약에 대한 제7차 개정안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 개정에 따라 스텁허브는 미국 달러 텀론 B(USD Term Loan B) 규모를 기존 약 8억 400만 달러에서 약 9억 7500만 달러로 늘리고, 유로 텀론 B(Euro Term Loan B) 규모는 기존 약 4억 5200만 유로에서 약 3억 유로로 줄였다. 두 텀론의 만기일은 기존 2030년 3월 15일에서 2033년 10월 14일로 3년 6개월 연장됐다.
개정된 신용계약은 총 5억 6500만 달러 규모의 회전신용공여(Revolving Credit Facility) 한도도 포함한다. 이 중 1억 4000만 달러의 만기는 2030년 9월 30일이며, 나머지 4억 2500만 달러의 만기는 2031년 10월 14일로 설정됐다. 회전신용공여 한도 내에는 1억 2000만 달러의 신용장(L/C) 한도와 6000만 달러의 당일대출(Swingline) 한도가 포함된다.
적용 금리는 달러 대출의 경우 담보부 익일물 금리(SOFR)에 4.50%p의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유로 대출은 유로 은행간 금리(EURIBOR)에 4.75%p의 가산금리가 붙는다. 회전신용공여의 가산금리는 3.50%이며, 회사의 연결 선순위 담보 레버리지 비율(Consolidated First Lien Secured Leverage Ratio)이 2.00배와 1.50배일 때 각각 3.25%, 3.00%로 낮아질 수 있다. 회사는 이번 거래로 텀론의 차입 비용이 25bp(0.25%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9월 기업공개 이후 부채를 줄여 왔으며 최근 12개월간 11억 달러를 상환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 9월 스텁허브의 기업신용등급(CFR)을 B3에서 B2로 상향했다.
이번 신용계약 개정에는 JP모건 체이스 은행(JPMorgan Chase Bank, N.A.)이 미국 행정대리인으로, J.P. 모건 SE(J.P. Morgan SE)가 비미국 행정대리인으로 참여했다.
스텁허브 홀딩스는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 티켓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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