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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에너지, 3분기 평균 실현 가격 공개…파생상품 정산 순손실 2억 700만 달러 전망

배럴당 원유 85.76달러·NGL 29.40달러…천연가스는 Mcf당 2.4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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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생산 기업 SM 에너지(SM Energy Company, NYSE: SM)가 2026년 3분기 실현 가격과 상품 파생상품 관련 정산 추정치를 발표했다.

SM 에너지가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공시에 따르면,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동안 상품 파생상품 정산 전 평균 실현 가격은 원유가 배럴당 85.76달러, 천연가스가 Mcf당 2.48달러, 천연가스액(NGL)이 배럴당 29.4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3분기 동안 상품 파생상품 결제로 인해 약 2억 700만 달러의 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정산 손실 수치는 분기 중 정산된 계약만을 반영한 것으로, 미정산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분은 제외됐다. 미정산 파생상품 공정가치 변동은 향후 정식 3분기 실적 발표 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공시 내용이 3분기 재무 결과 전체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최종 재무제표 마감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는 미감사 예비 추정치라고 덧붙였다.

SM 에너지는 미국 내 석유, 천연가스 및 NGL의 탐사, 개발,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에너지 기업이다.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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