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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븐 테라퓨틱스, 크리스틴 볼 이사 신규 선임…임기 2028년 주총까지

이사회 8명으로 확대…감사위원회 위원 겸임·옵션 65만 달러 상당 부여
인라이븐 테라퓨틱스, 크리스틴 볼 이사 신규 선임…임기 2028년 주총까지이미지 확대보기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기업 인라이븐 테라퓨틱스(ENLIVEN THERAPEUTICS INC, NASDAQ:ELVN)가 이사회 규모를 기존 7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크리스틴 볼(Kristine Ball)을 클래스 II 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볼 이사의 임기는 2028년 주주총회까지다. 볼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보수 규정에 따라 볼 이사는 이사 재직 보수로 연간 4만 5000달러, 감사위원회 위원 보수로 연간 1만 달러의 현금을 받는다.

아울러 볼 이사는 신임 사외이사로서 부여일 공정가치 기준 약 65만 달러 상당의 보통주 매수 청구권(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해당 스톡옵션은 부여일 이후 매달 36분의 1씩 가득되며, 해당 가득일까지 계속 근무해야 한다. 경영권 변동(Change in Control, 회사 사외이사 보수 정책상 정의) 시에는 전량 가득된다.

볼 이사는 바이오테크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영 및 재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안티바 바이오사이언스와 소테리아 바이오테라퓨틱스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며, 릴립사 및 멘로 테라퓨틱스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오루카 테라퓨틱스 이사회에서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 아트레카와 포티세븐 이사회에도 참여했다.

회사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임상 3상 ENABLE-2 의 최종 설계에 대해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안에 기존 치료를 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를 대상으로 렐코바티닙(relcobatinib, ELVN-001)의 허가용 임상 3상에 착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라이븐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벌링게임에 본사를 두고 정밀 의학 기반의 소분자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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