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자 사임… 타 업계 이직 목적 · 재무·영업 실적 및 회계·보고 정책 관련 이견과 무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베라 모빌리티(VERRA MOBILITY CORP, NASDAQ:VRRM)는 크레이그 콘티(Craig Conti)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오는 11월 4일 자로 사임한다고 현지시간 15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콘티 CFO의 사임이 타 산업 분야의 사기업 이직을 위한 결정이며, 회사의 재무·영업 성과나 회계, 재무 보고 정책 및 실무에 관한 이견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베라 모빌리티는 임원 서치 전문업체인 스펜서 스튜어트(Spencer Stuart)와 함께 후임 CFO 물색에 나섰으며, 정식 임명 전까지 임시 CFO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 8월 5일 제시했던 2026년 전체 연간 실적 전망(아웃룩)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2일 존 뉴하드(Jon Newhard)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해 오는 11월 1일 취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베라 모빌리티는 오는 10월 30일 개장 전에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경영진 교체 추진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실적 컨퍼런스 콜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 측은 2026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부터 정기 컨퍼런스 콜을 재개할 계획이다.
베라 모빌리티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본사를 두고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등에서 교통안전 시스템 및 주차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량 보유업체(플릿)와 렌터카 업체의 결제·차량 활용·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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