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시먼스 퍼스트 내셔널, 3분기 순이익 4711만 달러…흑자 전환

순이자마진 3.92%로 상승…지점·부동산 재정비 등 일회성 비용 영향에 직전 분기 대비 이익 감소
시먼스 퍼스트 내셔널, 3분기 순이익 4711만 달러…흑자 전환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금융 지주회사 시먼스 퍼스트 내셔널(SFNC)이 15일(현지시간)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순이익 4711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5억 6279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수치다. 다만 직전 분기인 2026년 2분기 순이익 6669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6달러)에 비해서는 감익했다. 지점·부동산 재정비 비용과 퇴직·조기퇴직 프로그램 비용, 특정 전문용역비 등 세전 4320만 달러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7898만 달러(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0.54달러)로 집계됐다.

3분기 총매출은 2억 5117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마이너스 5억 6950만 달러)에서 플러스로 돌아섰으며, 직전 분기(2억 4857만 달러) 대비로도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2억 398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8666만 달러) 및 직전 분기(2억 63만 달러) 대비 모두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은 3.92%로 직전 분기 대비 8베이시스포인트(bp), 전년 동기 대비 42bp 각각 확대됐다.

대출 자산 효율화 작업으로 총대출 잔액은 3분기 말 기준 174억 6468만 달러를 기록해 직전 분기 말(180억 6237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총예금 잔액 역시 186억 1614만 달러로 직전 분기 말(197억 2811만 달러) 대비 줄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217만 달러로 직전 분기(1743만 달러) 대비 줄었으며, 대출 대비 신용손실충당금 비율은 1.37%를 나타냈다.

아칸소주 파인블러프에 본사를 둔 시먼스 퍼스트 내셔널은 자회사 시먼스 은행을 통해 아칸소, 캔자스, 미주리, 오클라호마, 테네시, 텍사스 등에서 220개 지점을 운영하는 금융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