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충족 시 최대 38억 7000만 달러까지 확대 가능…가산금리·약정수수료 인하
블루 아울 캐피털(BLUE OWL CAPITAL INC, NYSE:OWL)은 간접 자회사 블루 아울 파이낸스(Blue Owl Finance LLC)가 14일 기존 수정·재작성 신용계약의 제4차 개정안(Fourth Amendment)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신용계약은 2022년 6월 15일 체결된 뒤 2023년, 2024년, 2025년에 차례로 개정됐다.이번 개정에 따라 회전신용 약정 총액은 32억 2500만 달러로 늘었으며, 개정안에 정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8억 7000만 달러까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 신용공여의 만기는 2031년 10월 14일로 연장됐다.
차입 비용도 낮아졌다. 기간물 SOFR(Term SOFR) 대출의 가산금리(Applicable Margin)는 기존 87.5~137.5bp에서 77.5~127.5bp로, 대체기준금리(ABR) 대출의 가산금리는 0.0~37.5bp에서 0.0~27.5bp로 각각 인하됐다. 미사용 한도에 붙는 약정수수료율(Commitment Fee Rate)도 7.0~20.0bp에서 7.0~16.5bp로 낮아졌다.
관리 대리은행(Administrative Agent)은 MUFG 은행이 맡았다. 이 신용계약에 따른 채무는 차입자인 블루 아울 파이낸스와 블루 아울 캐피털 홀딩스(Blue Owl Capital Holdings LP) 등 모회사 보증인, 기타 보증 법인에 한정되며, 블루 아울 캐피털 자체는 계약 당사자가 아니다. 그 밖의 조건은 기존 신용계약과 실질적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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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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