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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에이, 7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주주가치 제고 목적,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
피에이치에이, 7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피에이치에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1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2027년 4월 19일까지다. 계약체결 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현대차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66만 7302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가격인 주당 1만490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10월 15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세부 소각 일정 등은 별도 이사회를 거쳐 결의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 전 피에이치에이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146만 5612주(발행주식 총수의 6.98%)와 무상증자 단수주 취득에 따른 보통주 1175주(0.01%) 등 총 146만 6787주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은 10월 1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쳤으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 2025년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피에이치에이의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5698억 2310만 6481원이다.

10월 15일 기준 피에이치에이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04%(7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52%를 상회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3일 기준 10만 2522주로 발행주식 대비 0.4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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