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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찬 등, 에이치시티 지분 37.13%로 확대

- 특별관계자 권용택 1만 8787주 장내매수, 16만 9000주 하나은행 담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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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시티의 최대주주 이수찬과 특별관계자 4인은 10월 16일 합산 보유주식등이 538만 2720주(37.13%)로 직전 보고서 대비 1만 8787주(0.13%포인트)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 권용택의 주식담보 대출계약 체결과 장내매수다.

이번 보고서 기준 개인별 보유주식등은 이수찬(본인) 217만 8632주(15.03%), 허봉재 180만 503주(12.42%), 권용택 137만 2161주(9.46%), 안인수 2만 6069주(0.18%), 정연춘 5355주(0.04%)다. 보유목적은 이사ㆍ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회사의 합병 등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경영참가 목적이라고 명시됐다.

직전 보고서 대비 늘어난 1만 8787주는 모두 특별관계자 권용택의 장내매수분이다. 권용택은 10월 12일 8000주(주당 3053원), 13일 6000주(주당 2957원), 14일 4787주(주당 3038원)를 장내매수해 사흘간 총 1만 8787주를 사들였다.

권용택은 이번 매수자금 5670만 8995원 전액을 하나은행 차입금으로 조달했다고 보고했다. 차입금액은 1억 5000만원이며 차입기간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2027년 10월 11일까지고, 주식 16만 9000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에 따라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가 담보 등 주요계약을 맺은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 149만 5000주(10.31%)에서 166만 4000주(11.48%)로 늘었다. 이수찬과 허봉재는 각각 66만주(4.55%)를 농협은행에 주식담보대출 계약(대출금액 각 10억원·이자율 3.91%, 계약기간 2023년 4월 6일~2027년 4월 6일)으로 제공 중이며, 계약체결(변경)일은 각각 2026년 4월 17일과 22일이다.

권용택은 하나은행과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으로 9월 15일 17만 5000주(1.21%, 대출금액 1억 5000만원·이자율 5.01%, 계약기간 2026년 9월 15일~2027년 9월 15일), 10월 8일 16만 9000주(1.17%, 대출금액 1억 5000만원·이자율 5.22%, 계약기간 2026년 10월 8일~2027년 10월 8일)를 각각 추가로 담보 제공했다. 네 건 계약 모두 담보유지비율은 120%다.

10월 13일 기준 에이치시티의 신용융자 잔고는 8만 8404주로 발행주식 대비 0.60%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2억 6521만 200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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