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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글로벌, 특별관계자 보유 파라다이스 주식 25만주 담보계약 보고

- 특별관계자 전원미, 신한투자증권에 주식 25만 522주 담보로 15억원 대출
파라다이스글로벌, 특별관계자 보유 파라다이스 주식 25만주 담보계약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파라다이스(034230)의 최대주주 (주)파라다이스글로벌은 특별관계자인 전원미(미국 국적)가 10월 15일 신한투자증권과 파라다이스 주식 25만 522주(0.27%)를 담보로 15억원을 대출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로 보고했다.

전원미는 파라다이스 계열회사 임원으로 보고자의 특별관계자다. 그가 보유한 파라다이스 주식 26만주 중 25만 522주를 신한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했으며, 대출 이자율은 5.10%, 담보유지비율은 140%,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2027년 4월 13일까지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자 (주)파라다이스글로벌과 특별관계자 7인이 보유한 파라다이스 주식등은 합산 4183만 1382주(45.16%)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해 전체 보유 지분에는 변동이 없다.

다만 이들이 주식담보 계약을 맺은 주식등의 수는 536만 2100주(5.79%)로 직전 보고서의 511만 1578주(5.52%)보다 25만 522주 늘었는데, 이는 전원미의 신규 담보계약분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주)파라다이스글로벌 본인 명의 계약은 두 건으로, 우리은행에 270만주(2.91%)를 견질담보로 제공했고 하나은행에는 120만 751주(1.30%)를 담보로 60억원을 대출받았다.

하나은행 대출의 이자율은 4.29%, 담보유지비율은 120%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25일부터 2027년 8월 25일까지다.

특별관계자인 전지혜도 신한투자증권에 121만 827주(1.31%)를 담보로 100억원을 대출받았으며, 이자율은 5.10%, 담보유지비율은 140%,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보고자 (주)파라다이스글로벌의 본인 보유 주식등은 3476만 7536주(37.53%)다. 특별관계자별로는 학교법인 계원학원이 372만주(4.02%), 전지혜가 172만 5264주(1.86%),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92만 7002주(1.00%), 전필립이 41만 5580주(0.45%), 전원미가 26만주(0.28%), 이찬열과 강신열이 각각 6000주(0.01%)와 1만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하면서, 현재는 구체적인 세부 계획이 없으며 향후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1조 1942억원, 영업이익은 약 1285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1090억원이며 자본총계는 약 2조 2459억원이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영업이익률은 약 10.8%다.

10월 15일 기준 파라다이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6.58%(3만 634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8.46%보다 낮았다. 10월 13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82만 1309주(잔고비율 1.95%)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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