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 명시·나흘간 장내매수로 8만6424주 추가 확보
코스닥 상장사 청담글로벌의 최대주주 최석주 씨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장내 매수로 보유 지분을 41.59%에서 42.01%로 늘렸다고 10월 16일 보고했다. 이번 보고로 보유 주식수는 860만7069주에서 869만3493주로 8만6424주(0.42%포인트) 늘었다.보고사유는 장내 매수, 변동사유는 단순 추가취득이다. 최석주 씨는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히고, 세부 계획은 없지만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합병·분할, 자산 처분 등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주주로서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최석주 씨는 10월 13일 2만6738주, 14일 4952주, 15일 3만681주, 16일 2만4053주를 각각 장내에서 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13일 4394원, 14일 4566원, 15일 4437원, 16일 4714원이었다.
이번 매수에 들어간 자금은 모두 3억8961만4125원으로, 차입 없이 전액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자금 출처는 근로소득과 금융소득이라고 보고했다.
최석주 씨가 보유한 주식 중 421만8633주(20.39%)는 KB증권·우리투자증권·삼성증권에 주식담보대출 목적으로 담보로 제공된 상태이며, 이는 직전 보고서와 같은 규모다. 최석주 씨의 직전 보고서 작성기준일은 10월 1일이었다.
10월 15일 기준 청담글로벌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43%(1258주)로 그날 거래량 8만7861주 대비 집계됐으며, 최근 20거래일 평균 1.83%보다 낮았다. 공매도 평균단가는 4423원이다. 10월 13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4만1061주로 발행주식 대비 1.64%, 시가평가액은 15억1772만145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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