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4.90% 규모, 채무자는 베트남 소재 계열사
코스피 상장사 효성화학은 계열회사인 효성 비나 케미칼(Hyosung Vina Chemicals Co., Ltd.)에 대해 310억 155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월 16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효성화학 자기자본(6330억 7147만 889원)의 4.90%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금액과 차입 금액은 각각 2300만달러로, 10월 16일자 기준환율(1달러당 1348.50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채권자는 HD Bank - Rach Dua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16일부터 2029년 10월 16일까지다. 이번 결정은 10월 16일 경영위원회 결정을 통해 이뤄졌다.
효성화학 측은 대상 채무자인 효성 비나 케미칼이 베트남 소재 계열회사이자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건을 포함한 효성화학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8139억 5620만 4962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효성화학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6091억 2474만 4267원, 영업이익은 716억 4329만 1095원, 당기순손실은 120억 6341만 1457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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