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운 금융상품 구조화·거래 경력…실로 파마 창업자
미국 나스닥 상장사 체인지 에이전츠(CHANGE AGENTS CORPORATION, NASDAQ:CHGA)는 지난 14일 에릭 바이스블룸(Eric Weisblum)을 이사회 독립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선임 효력 발생일은 10월 12일이다.바이스블룸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보수위원회, 지배구조 및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활동하게 된다. 회사는 바이스블룸 이사가 상장사 및 자본시장 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사 직무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바이스블룸 신임 이사는 2020년부터 바이오 제약회사인 실로 파마(Silo Pharma Inc)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며 해당 회사의 설립자다. 실로 파마 이전에는 개인 투자자, 이사회 구성원, 여러 회사의 자문역으로 활동했다. 치료 자산의 라이선싱과 개발 지원 경험도 갖고 있다.
아울러 20년 가까운 금융 투자 상품 구조화 및 거래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뉴저지 기반 중개법인 도메스틱 시큐리티스(Domestic Securities)의 등록 외무원으로 재직했으며, 1993년부터 2002년까지는 상장 투자은행인 M.H. 메이어슨(M.H. Meyerson & Co. Inc.)에서 구조화 금융 거래를 발굴·구조화하고 거래·판매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하트퍼드 대학교 바니 경영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회사 측은 바이스블룸 이사 선임과 관련해 이사들이 이사 자격으로만 행동한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사람과의 합의나 양해는 없으며, 이사 및 임원과 혈연·혼인·입양 관계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가 참여했거나 참여 예정인 거래 중 바이스블룸 이사 본인이나 직계 가족이 직간접적으로 중대한 이해관계를 가져 규정 S-K 404(a)항에 따라 보고해야 할 거래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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