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2035년 만기 채권…발행 순수입금은 상업어음 상환 등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
글로벌 식음료 기업 펩시코(PEPSICO INC, NASDAQ:PEP)가 총 10억 유로 규모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 발행을 완료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2029년 만기 예정인 연 3.750% 금리의 선순위 채권 5억 유로와 2035년 만기 예정인 연 4.250% 금리의 선순위 채권 5억 유로로 구성된다. 인수 수수료와 예상 발행 비용을 차감한 순수입금은 약 9억 9400만 유로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상업어음(CP) 상환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권은 펩시코의 다른 미보증 선순위 채무와 동일한 순위를 갖는다.
2029년 만기 채권의 발행 가격은 액면가의 99.953%이며, 2035년 만기 채권은 99.824%다. 이자는 두 채권 모두 2027년 10월 16일을 시작으로 매년 후불로 지급된다. 인수주간사는 도이치뱅크 런던 지점과 HSBC가 공동으로 맡았다.
펩시코는 뉴욕주 퍼체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음료 및 편의식품 제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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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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