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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커머셜 리얼에스테이트, NYSE 자진 상장폐지 추진…11월 6일 마지막 거래 예상

10월 27일경 상장폐지 신고서 제출 예정, 청산신탁으로 자산 이전 후 수익증권 1주당 1좌 배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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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동산 전문 금융회사 아폴로 커머셜 리얼에스테이트 파이낸스(Apollo Commercial Real Estate Finance, Inc., NYSE:ARI)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자진 상장폐지 일정과 청산신탁(Liquidating Trust) 설립 계획을 1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지난 9월 29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완전한 청산 및 해산 계획(Plan of Complete Liquidation and Dissolution)에 따른 청산 절차 진행 상황을 알린 것이다.

회사는 NYSE에 보통주를 자진 상장폐지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오는 10월 27일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NYSE에 상장폐지 신고서(Form 25)를 제출할 예정이며, NYSE에서의 마지막 거래일은 11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장폐지 이후 회사는 남은 자산과 부채 전부를 메릴랜드주 법에 따라 설립되는 법정 신탁인 청산신탁으로 이전하고, SEC 등록을 해지한 뒤 자진 해산으로 법인을 소멸시킬 계획이다. 회사는 SEC 등록 해지가 11월 9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청산신탁 이전과 수익증권 배분

청산신탁은 회사의 업무를 정리하고 남은 자산을 청산하기 위해 설립된다. 질서 있는 청산 과정에서 자산 가치를 보전하고, 남은 부채를 변제하거나 이에 대비한 뒤 자산 또는 그 매각 대금을 청산신탁 수익증권(Beneficial Interests) 보유자에게 분배하게 된다.

자산과 부채를 청산신탁으로 이전한 뒤 회사는 수익증권을 보통주 1주당 1좌 비율로 주주들에게 배분할 계획이다. 수익증권은 유언, 무유언 상속, 법률의 작용에 의한 이전 등 일부 제한적 예외를 제외하고는 양도할 수 없고, 보유자에게 매도하거나 처분할 권한도 없다. NYSE를 비롯한 어떤 거래소에서도 거래되지 않으며 증서 형태로도 발행되지 않는다.

회사는 비슷한 사례에서 SEC가 앞서 제시한 지침을 근거로, 회사가 계획대로 해산하면 청산신탁은 회사의 SEC 파일 번호로 감사받지 않은 재무제표를 담은 연차보고서(Form 10-K)와 수시보고서(Form 8-K)만 제출하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외부 운용사인 ACREFI 매니지먼트(ACREFI Management, LLC) 또는 그 계열사가 청산신탁의 관리인으로 선임돼 일상 운영을 감독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가 청산 분배금의 실제 금액과 지급 시기는 청산신탁 수탁자 이사회(board of trustees)가 단독 재량으로 정한다.

추가 청산 분배금과 청산 계획에 따른 미국 연방소득세 영향은 8월 24일 SEC에 제출된 임시 주주총회 위임장 설명서(definitive proxy statement)에 요약돼 있다. 회사는 세무 처리가 주주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아폴로 커머셜 리얼에스테이트 파이낸스는 청산 계획 승인 전까지 정상 상환 중인 상업용 부동산 1순위 담보대출과 후순위 금융, 기타 상업용 부동산 관련 부채 투자를 주로 실행·인수·관리해 온 리츠(REIT)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Inc.)의 간접 자회사인 ACREFI 매니지먼트가 외부에서 운용과 자문을 맡고 있다. 회사는 모든 자산을 질서 있게 매각하고, 부채와 의무를 갚고 관련 충당금을 마련한 뒤 순매각대금과 보유 현금을 주주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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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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