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 이구무역 장내매수로 보유비율 52.98%에서 54.24%로 상승
코스닥 상장사 국일신동의 최대주주 손인국씨 측이 10월 20일 보유 지분을 54.24%로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13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10월 20일이며 보고사유는 특수관계자 매수에 따른 1% 이상 변동이다.직전 보고서인 10월 6일 보고분과 비교하면 보유주식등의 수는 587만5160주에서 601만5160주로 14만주 늘었고, 보유비율은 52.98%에서 54.24%로 1.26%포인트 상승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가분 14만주는 특수관계자인 계열회사 이구무역(주)의 장내매수에서 비롯됐다. 이구무역(주)은 국일신동의 최대주주인 손인국씨가 99.70%의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다.
이구무역(주)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를 진행해 보유주식수를 75만주에서 89만주로 14만주 늘렸으며, 매수 단가는 거래일별로 996원에서 1,141원 사이였다. 이번 매수에 필요한 자금 1억4540만9399원은 전액 자기자금으로 조달했고, 조성 경위는 법인소득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주식등의 합계는 601만5160주(54.24%)다. 손인국씨 본인이 509만9560주(45.98%)를 보유하고, 특별관계자인 손재영씨(형제)와 임영화씨(처)가 각각 1만2800주(0.12%), 이구무역(주)이 89만주(8.03%)를 나눠 보유하고 있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손인국씨와 특별관계자들은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대해 현재 세부 계획은 없지만 해당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 경영 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국일신동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10월 1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8%(6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치인 0.37%를 밑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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