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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치에셋 등, 위즈코프 지분 35.34%로 확대

- 경영권 영향 목적 보유, 10월 12~16일 닷새간 장내매수로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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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위즈코프(주)의 최대주주인 투자회사 에스에이치에셋(주)은 특별관계자 1인과 합산한 위즈코프 지분이 35.34%로 늘었다고 10월 20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10월 2일 기준) 33.89%에서 1.45%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합산 보유주식등 수는 535만 2026주(직전 513만 2965주)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16일이며 변동 방법은 장내매수다.

이번 보유비율은 에스에이치에셋 본인과 특별관계자 1인을 합산한 수치다. 에스에이치에셋은 291만 2852주(19.23%), 위즈코프 대표이사이자 사실상지배주주인 정승환은 243만 9174주(16.10%)를 보유해 합산 535만 2026주(35.34%)가 됐다.

이번에 늘어난 21만 9061주(1.45%포인트)는 모두 에스에이치에셋 본인의 장내매수분이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에스에이치에셋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에 걸쳐 장내매수를 이어갔다.

12일 1만 161주(2114원), 13일 2만주(2098원), 14일 8만 3900주(2183원), 15일 3만주(2130원), 16일 7만 5000주(2209원)를 매수했다. 매수에 들어간 자금은 총 4억 7636만 958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며, 조성 경위는 보유자금이라고 밝혔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으며, 향후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위즈코프는 지난달 22일 최대주주변경 공시를 냈으며, 에스에이치에셋은 지난 10월 2일에도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10월 1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00%(8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8%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5일 기준 2만 1190주로 발행주식 대비 0.1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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