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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권 등, 바른손이앤에이 지분 35.81%로 확대

- 본인·특별관계자 장내매수로 직전 대비 2.74%p 상승,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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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바른손이앤에이의 최대주주 문양권과 특별관계자들이 10월 2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합산 지분을 직전 보고서의 33.07%(622만 9309주)에서 35.81%(674만 4464주)로 2.74%포인트 늘렸다고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 등에 따른 보유비율 변동이다.

이번 보고의 특별관계자는 모두 3인으로, 대표이사 최윤희, 사내이사 박지선, 문양권이 지분 100%를 보유한 (주)엠아이컴퍼니다. 직전 보고서의 특별관계자였던 박진홍(계열회사 임원)은 보유주식 전량을 (주)엠아이컴퍼니에 매도해 이번 보고대상에서 제외됐다.

본인 보유분을 보면 문양권은 이번 보고서 기준 521만 3405주(27.68%)를 보유했다. 특별관계자인 최윤희는 17만 5000주(0.93%), 박지선은 5만주(0.27%), (주)엠아이컴퍼니는 130만 6059주(6.93%)를 각각 보유해 합산 주식등 보유비율이 35.81%(674만 4464주)에 달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주권) 기준으로는 35.03%(651만 9464주)로, 직전 보고서(32.26%, 600만 4309주)보다 2.77%포인트 늘었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주)엠아이컴퍼니는 10월 7일 장내매수로 125만 2559주에서 5만 3500주를 추가 매수해 130만 6059주로 늘렸으며, 매수단가는 594원이다.

문양권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장내매수를 이어갔다. 15일 475만 1750주에서 3만 7287주(단가 722원), 16일 478만 9037주에서 8만 7205주(단가 740원), 19일 487만 6242주에서 33만 7163주(단가 698원)를 각각 추가 매수해 보유주식을 521만 3405주로 늘렸다.

취득자금 조성내역을 보면 문양권은 매수자금 3억 2715만 3512원을 전액 보유예금으로 조성한 자기자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엠아이컴퍼니는 매수자금 3200만원 전액을 문양권으로부터 1년 기한으로 차입해 조달했으며, 이와 관련한 주식등의 담보제공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기재됐다.

이번 보고서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분류되는 일반서식으로 제출됐으며, 변동사유는 단순 추가취득이라고 명시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 약 93억 3704만원, 영업손실 약 29억 154만원, 당기순손실 약 63억 4569만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약 573억 1953만원이며,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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