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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레큘린 바이오테크, 보통주 1대 20 주식 병합 확정…20일부터 적용

주식 병합 비율 확정…유통주식수 2091만 주서 105만 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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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임상 단계 제약회사 멀레큘린 바이오테크(MOLECULIN BIOTECH INC, NASDAQ:MBRX)는 이사회가 보통주 1대 20(1:20) 비율의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승인하고 이를 위한 정관 변경안을 델라웨어주에 제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주식 병합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2026년 10월 20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발효된다. 보통주는 20일 나스닥 캐피털 마켓(The Nasdaq Capital Market) 거래 개시 시점부터 병합 후 기준으로 거래되며, 종목 티커는 기존 'MBRX'를 유지하지만 신규 CUSIP 번호(60855D507)가 부여된다. 지난 9일 발표한 정기 주주총회 결과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당시 주주들은 이사회에 주총 1주년 이전까지 1대 2에서 1대 20 범위에서 병합 비율과 시기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달 15일 나스닥으로부터 보통주 종가가 30영업일 연속 주당 1달러를 밑돌아 최소 입찰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주식 병합에 따라 기존 발행 보통주 20주가 신주 1주로 자동 통합되며, 주당 액면가는 0.001달러로 유지된다. 유통 보통주는 약 2091만 주에서 약 105만 주로 줄어들고, 정관상 수권 주식 수는 5억 주로 기존과 같다.

단주(1주 미만의 단수주)는 발행되지 않으며, 병합 직전 5거래일 연속 정규장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계산한 현금(이자 없음)이 대신 지급된다. 스톡옵션, 제한조건부주식(RSU), 워런트의 행사가격과 행사·가득 시 발행 주식 수도 같은 비율로 조정되며, 주식 보상 계획에 따라 발행이 예약된 주식 수도 비례해 줄어든다.

회사는 병합을 반영해 과거 주당순손실을 다시 산정한 표도 함께 공개했다. 2025년 연간 주당순손실은 병합 전 기준 28.42달러에서 병합 후 기준 568.38달러로, 올해 상반기 주당순손실은 4.60달러에서 92.01달러로 바뀐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각각 3356만 달러, 2048만 달러로 변동이 없다.

멀레큘린 바이오테크는 난치성 암 및 바이러스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임상 3상 단계의 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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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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