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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S 바이오테크놀로지, 신규 이사 3인 선임…이사회 재편

존 도슨·데보라 램스델·브루스 웬델 합류…기존 이사 4명 사임
PDS 바이오테크놀로지, 신규 이사 3인 선임…이사회 재편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PDS 바이오테크놀로지(PDS BIOTECHNOLOGY CORPORATION, NASDAQ:PDSB)는 신규 이사 3명을 선임하며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카밀 알리잭슨, 스티븐 글러버, 그레고리 프라이탁, 오티스 브롤리 등 기존 이사 4명이 10월 18일자로 사임했다. 회사 측은 이들의 사임이 회사 운영이나 정책, 관행에 관한 어떠한 분쟁이나 이견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이사회는 사임으로 생긴 4석의 결원 중 3석을 채우기 위해 데보라 A. 램스델(Deborah A. Ramsdell), 존 A. 도슨(John A. Dawson CBE), 브루스 웬델(Bruce Wendel) 등 3인을 신규 이사로 즉시 임명했다. 램스델 이사는 2027년, 웬델 이사는 2028년, 도슨 이사는 2029년 주주총회까지 각각 임기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규 이사 임명과 함께 이사회 전체 정원은 7명으로 확정됐다.

신규 선임된 램스델 이사는 35년 이상의 바이오 기업 리더십 경력을 보유한 규제 분야 전문가로 현재 플루비아 바이오텍의 CEO를 맡고 있다. 도슨 이사는 옥스퍼드 바이오메디카 CEO를 역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전문가이며, 웬델 이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아브락시스 바이오사이언스 등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및 경영을 이끈 베테랑이다.

이사회는 신규 이사 3인을 포함한 비경영진 이사 전원이 나스닥 상장 기준에 따른 독립이사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신규 이사들에게는 각각 행사가격 10월 16일 나스닥 종가 기준의 보통주 2만 2700주 상당 비적격 스톡옵션이 부여됐으며, 이는 3년간 분할 가득된다. 앞서 9월 21일 제출된 패트릭 순시옹의 대량보유 보고(SCHEDULE 13D)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사회는 같은 날 위원회 구성도 개편했다. 감사위원회는 제임스 바낙(James Banaag) 위원장과 도슨·웬델 이사로, 보상위원회는 패트릭 순시옹 위원장과 바낙·도슨 이사로, 지명·기업지배구조위원회는 웬델 위원장과 일리안 일리에프(Ilian Iliev)·램스델 이사로 구성됐다.

PDS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암 치료를 위한 면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기업이다. 본사는 뉴저지주 프린스턴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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