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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 시 애퀴지션, 합병 기한 최대 1년 연장…주총 승인 및 신탁계약 개정

2027년 11월까지 합병 기한 연장 승인…389만주 상환 청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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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타리 시 애퀴지션(STARRY SEA ACQUISITION CORP, NASDAQ:SSEA)이 10월 19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업합병 기한을 최대 12개월 연장하는 정관 개정안과 신탁계약 변경안이 주주 승인을 받아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19일 발표한 공모주 상환 청구 철회 관련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번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회사는 당초 2026년 11월 7일까지였던 기업합병 기한을 1개월씩 최대 12회 연장해 2027년 11월 7일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 합병 기한을 연장할 때마다 신탁계좌에 예치해야 하는 월 연장 기여금(Monthly Extension Fee)은 매월 잔여 공모주 전체 기준 6만 달러 또는 잔여 공모주 주당 0.033달러 중 적은 금액으로 정해졌다.

주총 표결에는 9월 16일 의결권 기준일 현재 의결권 있는 보통주 총 763만 5871주 중 83.91%에 해당하는 640만 6986주가 참석해 정족수를 채웠다. 정관 개정안과 신탁계약 변경안은 각각 찬성 519만 7330표, 반대 120만 9656표로 가결됐으며, 회의 연기 권한 부여 안건 역시 찬성 570만 7672표로 통과됐다.

이번 주주총회 표결 과정에서 공모주 총 389만 5270주가 상환을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월 연장 기여금은 매회 6만 달러로 확정됐다. 회사는 오디세이 트랜스퍼 앤 트러스트 컴퍼니(Odyssey Transfer and Trust Company)와 신탁계약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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