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입금 상계합의로 주식근질권설정계약 해지, 보고자 측 합산 지분 44.09% 유지
코스닥 상장사 크레오에스지의 최대주주 (주)큐로홀딩스는 10월 22일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서 차입금 상계합의로 주식근질권설정계약이 해지됐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큐로홀딩스와 특별관계자 8인의 주요계약체결 주식등 수는 705만 7930주(35.54%)로 직전 보고서의 728만 7820주(36.70%)보다 22만 9890주 줄었다.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15일이다. 큐로홀딩스와 특별관계자 8인이 합산 보유한 크레오에스지 주식등은 875만 4739주(44.09%)로 직전 보고서(10월 12일 기준)와 같았고,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827만 4739주(41.67%)다.
보유 내역을 보면 큐로홀딩스 본인이 395만 4587주(19.92%)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법인은 케이파트너스(주) 197만 6418주(9.96%), (주)지엔코 139만 7300주(7.04%), 큐캐피탈파트너스(주) 78만 7084주(3.96%)다.
개인 특별관계자는 크레오에스지 이상균 대표이사 53만 841주(2.67%), 추승호 이사 4만 2000주(0.21%), 최은실 이사 4만주(0.20%), (주)티엔엔터테인먼트 안석준 사외이사 1만 8810주(0.09%), 큐캐피탈파트너스(주) 권경훈 이사회의장 7699주(0.04%)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큐로홀딩스는 보고서에 '최대주주로서 지배력이 있으며 경영권 행사'라고 기재했다. 변동방법·변동사유 없이 변경사유로 주식근질권설정계약 해지만 적었다.
주요계약은 큐캐피탈파트너스(주)를 계약상대방으로 한 주식근질권설정이 대부분이다. 이와 별도로 큐로홀딩스와 지엔코는 시너지 턴어라운드 28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조합 4곳에 전환사채 담보로 각각 177만 215주, 52만 4319주를 제공했다. 이 계약의 대출금액은 75억원, 이자율은 3.00%, 담보유지비율은 130%다.
케이파트너스(주)는 크레오에스지를 상대로 23만 4000주에 주식근질권을 설정했다. 큐캐피탈파트너스(주)는 이경림·오인섭·에스에스케이와 각각 7만 5895주, 22만 6572주, 22만 6572주의 주식매매 변경계약을 맺었다. 담보계약 이자율은 3.00~8.24%, 담보유지비율은 100~130%로 기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크레오에스지는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119억원, 영업손실 약 38억원(영업이익률 약 -32%)을 기록했다.
10월 2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66%(48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1.87%)보다 낮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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