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총액 대비 11.87% 규모, 현물출자 신주발행 방식으로 대금 지급
코스피 상장사 비비안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쌍방울로부터 240억 863만 6465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양수 금액은 비비안의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2022억 4714만 8246원) 대비 11.8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체결일은 10월 22일이며 양수기준일과 등기예정일은 11월 9일이다.
양수 대상 자산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신흥동 827-7 외 5필지 및 신흥동 740-29 외 3필지에 소재한 토지 7만 8243.00㎡와 해당 토지 위 건물 4만 5263.66㎡다.
거래대금은 비비안이 진행하는 유상증자 납입에 대한 현물출자 신주발행 방식으로 지급된다. 전체 양수대금 중 240억 863만 6232원은 신주 납입대금으로 출자하며, 차액인 233원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공시에 따르면 양수 목적은 "생산시설확충을 통한 효율적 생산라인 구축 및 물류시설 확보"다. 회사 측은 양수 영향으로 "신규 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및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삼도회계법인이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외부평가를 진행했으며 평가 의견은 '적정'으로 나왔다. 이사회 결의는 10월 22일에 이루어졌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비비안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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