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가문 등 집단 보유 지분 26.7%…제임스 도란 옵션 141만 5602주 반영
제임스 L. 도란(James L. Dolan)을 포함한 도란 가문 관련 보고자 집단(Reporting Persons)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ere Entertainment Co., NYSE: SPHR)에 대한 대량보유 보고서 정정본(Schedule 13D/A)을 제출했다.이번 정정보고서(Amendment No. 9)는 10월 20일 기준 제임스 도란에게 기존 부여됐던 주식매수선택권(옵션)이 행사 가능해짐에 따라 보유 지분 수량이 변경된 점을 반영해 공시됐다. 10월 20일 기준 제임스 도란이 보유한 보통주 A급 대상 옵션 중 141만 5602주는 행사 가능하거나 60일 이내에 행사 가능한 상태다.
공시에 따르면 도란 가문 관련 그룹 멤버들이 간주 보유(beneficially own)한 보통주 A급 수량은 총 997만 4940주로, 전체 보통주 발행 주식 수의 약 26.7%에 해당한다. 이는 보통주 A급 310만 8186주(행사 가능한 옵션, 60일 이내 가득되는 제한조건부주식단위, 도란 패밀리 재단 보유주 포함)와 보통주 B급에서 A급으로 전환 가능한 686만 6754주를 합산한 수치다.
제임스 도란 개인적으로는 보통주 A급 총 475만 6964주(14.5%)를 간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개인 보유분 및 60일 이내 행사 가능한 옵션 141만 5602주, 전환 가능한 보통주 B급 등이 포함된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첨단 공연장 '스피어(Sphere)' 등을 운영·소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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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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