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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호턴, 신임 최고회계책임자에 닐 대니얼스 선임

11월 16일 근무 시작 예정…기본급 37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17만 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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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학 기업 퀘이커 호턴(Quaker Houghton, NYSE:KWR)은 닐 대니얼스(Neil Daniels, 61세)를 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CAO)로 지난 16일 선임했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대니얼스 신임 부사장의 선임은 근무 시작 예정일인 11월 16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그는 회사의 주요 회계책임자(Principal Accounting Officer) 역할을 맡는다. 지난 7월 22일부터 이 역할을 맡아 온 토머스 콜러(Thomas Coler)는 주요 회계책임자 직에서 물러나며,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직은 계속 맡는다.

대니얼스 신임 부사장은 공인회계사(CPA)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넘게 텔레플렉스(Teleflex Inc.)에서 재무 담당 부사장 겸 보조 기업 컨트롤러로 일했다. 이후 에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Emergent BioSolutions)에서 2022년 1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부사장 겸 기업 컨트롤러를, 누리온(Nouryon)에서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부사장 겸 글로벌 컨트롤러를 지냈다. 2025년 2월에는 텔레플렉스에 다시 합류해 컨설턴트로 일했다.

회사와 대니얼스 부사장이 16일 체결한 고용계약에 따르면 그의 연간 기본급은 37만 달러다. 2027년 기준으로 회사의 재무 성과와 기타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기본급의 35%를 목표 지급률로 하는 연간 인센티브 플랜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기 성과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근속 조건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목표 성과연동주식(PSU)을 합쳐 연간 총 11만 달러 규모로 부여받을 수 있으며, 17만 5000달러의 현금 사이닝 보너스도 받는다. 고용계약에 정한 특정 상황에서 스스로 고용을 종료하면 이 보너스를 회사에 반환해야 한다. 다른 임원과 비슷한 수준의 비밀유지·경업금지·인력 유인 금지 약정도 적용된다.

퀘이커 호턴은 산업용 공정 유체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콘쇼호컨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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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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