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1.1% 늘고 부실대출 2460만 달러 감소…3분기 자사주 260만 주 매입
이스턴 뱅크셰어스(Eastern Bankshares, NASDAQ:EBC)는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1억 11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51달러)를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직전 분기 1억 520만 달러 대비 5.5%, 전년 동기 1억 610만 달러 대비 4.6% 증가한 수치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직전 분기 0.48달러보다 늘었으나 전년 동기 0.53달러보다는 낮았다. 순이자이익은 2억 5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0만 달러 대비 28.8%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4870만 달러, 비이자비용은 1억 597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세금 환산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3.62%로 직전 분기보다 4베이시스포인트(bp) 낮아졌다. 회사는 이자수익 자산 수익률이 올랐지만 예금 비용 증가가 이를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자산 건전성 개선 및 분기 배당 결의
총 대출 잔액은 상업용 부동산(CRE) 및 상공업(C&I) 대출 호조에 힘입어 직전 분기 대비 1.1% 증가한 239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부실대출(NPL) 규모는 8480만 달러로 직전 분기 1억 940만 달러 대비 2460만 달러 줄었으며, 전체 대출 대비 비율은 0.36%다.회사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15달러의 정기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6년 12월 7일 영업 종료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12월 2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3분기 중 가중평균 주당 22.11달러에 보통주 약 260만 주를 총 5670만 달러에 매입했다. 같은 기간 현금 배당 324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891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2027년 12월 31일 만료되는 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는 분기 말 기준 1010만 주가 남아 있다.
이스턴 뱅크셰어스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이스턴 뱅크(Eastern Bank)의 지주회사로, 매사추세츠·뉴햄프셔·로드아일랜드 등지에서 은행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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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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