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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등, 신성이엔지 지분 21.07% 보유, 특별관계자 담보계약 변경

- 특별관계자 이지선 소유 65만 4121주 담보로 한 NH투자증권 대출계약, 만기 도래로 연장
이완근 등, 신성이엔지 지분 21.07% 보유, 특별관계자 담보계약 변경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신성이엔지의 임원인 이완근과 특별관계자 5인은 10월 23일 지분 427만 8344주(21.07%)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와 같은 수량·비율이며,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계약 변경이다.

특별관계자는 신성이엔지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인 이지선(179만 621주, 8.82%), 이완근의 친인척인 홍은희(70만 3575주, 3.46%)·이정선(10만 2638주, 0.51%), 계열회사인 (주)신성이넥스(31만 2538주, 1.54%)·우리기술투자(13만 2565주, 0.65%) 등 5인이다. 이완근 본인의 보유분은 123만 6407주(6.09%)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계약 변경이며, 변경사유로는 특별관계자의 기존 주식담보대출에 대한 변경계약이라고 명시했다. 담보계약·공탁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합산 273만 2049주(13.45%)로, 이완근 등 전체 보유 지분(427만 8344주) 중 약 63.9%에 해당한다.

공시는 NH투자증권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이 만기를 맞아 연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은 이지선 소유 주식 65만 4121주(3.22%)이며, 대출금액 100억원, 이자율 3.48%, 담보유지비율 120%로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8일부터 2027년 7월 30일까지다. 같은 날짜·같은 기간으로 이완근 본인 소유 주식 40만주(1.97%)도 이지선의 이 대출에 대한 제3자 담보로 함께 제공돼 있다.

이 외에도 이지선 명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 공탁(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 5만 5000주, NH투자증권 담보대출 6만 9492주, BNK투자증권 담보대출 12만 6350주, 한양증권 담보대출 19만 5714주가 체결돼 있다.

이정선 명의 NH농협은행 담보대출 3만주, (주)신성이넥스 명의 NH농협은행 질권계약 18만 5372주, 이완근 명의 NH농협은행 질권계약 34만 6000주, 홍은희 명의 NH농협은행 질권계약 67만주도 체결돼 있다.

이완근 측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보고서는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보유목적 개요상의 각 호 사항에 대해 본인이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기재했다.

10월 22일 기준 신성이엔지의 공매도 거래량은 3823주로 비중 3.93%를 기록해 최근 20거래일 평균(3.40%)을 웃돌았다. 공매도 평균단가는 1만 5247원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0일 기준 31만 2572주로 비중 1.53%, 시가평가액은 47억 9172만 876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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