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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캐피털, 3분기 순이익 2억 1713만 달러…전분기 대비 흑자폭 대폭 확대

희석주당순이익 0.38달러 기록…배당가능이익은 주당 0.5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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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캐피털(Rithm Capital, NYSE:RITM)이 23일(현지시각)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이 2억 1712만 6000달러(희석 주당 0.3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2분기 순이익 2019만 3000달러(희석 주당 0.04달러)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총수익은 17억 5642만 2000달러로 2분기 12억 8228만 1000달러보다 늘었다. 경제적 헤지를 반영한 MSR(모기지 서비싱 권리) 및 MSR 금융채권 공정가치 변동은 2분기 3억 9287만 5000달러 손실에서 3분기 1억 2127만 7000달러 이익으로 전환됐다. 세전이익은 5억 1909만 3000달러, 법인세 비용은 2억 5781만 9000달러였다.

비GAAP 기준 조정 실적인 배당가능이익(Earnings Available for Distribution)은 3억 1529만 8000달러로, 희석 주당 0.55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는 3억 3892만 8000달러(희석 주당 0.60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회사는 3분기 보통주 배당으로 주당 0.25달러, 총 1억 3960만 달러를 선언했으며 이는 2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3분기 말 기준 보통주 주당 장부가치는 12.51달러다.

뉴레즈 영업이익과 서비싱 잔액

주요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기지 대출 취급(오리지네이션) 및 서비싱 플랫폼인 뉴레즈(Newrez)는 헤지 반영 후 MSR 시가평가 이익 등 비영업 항목 2억 7520만 달러를 제외한 세전 영업이익 3억 2970만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3억 760만 달러에서 늘어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연환산 영업 자본수익률(ROE, 비GAAP)은 24%다.

뉴레즈의 서비싱 잔액(UPB)은 3분기 말 8789억 달러로, 이 가운데 제3자 서비싱 잔액이 2828억 달러다. 3분기 대출 실행 규모는 129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자산운용·상업용 부동산·투자 포트폴리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스컬프터 캐피털(Sculptor Capital)과 크레스트라인(Crestline)을 포함한 리듬 자산운용(Rithm Asset Management)의 운용자산(AUM)이 3분기 말 기준 약 610억 달러로 2분기 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3분기 신규 자금 및 펀드 약정 총유입액은 5억 6900만 달러로, 연초 이후 누적 총유입액은 29억 달러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A급 오피스를 소유·운영하는 상업용 부동산 부문 엘레코어 프로퍼티스(Elecor Properties)는 연초 이후 임대 실적을 100만 제곱피트로 늘렸고, 포트폴리오 전체 임대료는 2025 회계연도 대비 22% 높았다.

엘레코어는 기관 투자자와 뉴욕 1301 애비뉴 오브 더 아메리카스 건물 소유를 위한 조인트벤처 거래를 마무리했으며, 리듬은 이 자산의 상당 지분을 계속 보유하고 조인트벤처를 대신해 건물을 운영한다. 31 웨스트 52번가 건물은 상업용 모기지 담보증권(CMBS)과 메자닌 금융 2개 트랜치로 구성된 5억 1500만 달러 규모 차환을 완료했다.

주거용 전환 대출 플랫폼인 제네시스 캐피털(Genesis Capital)은 3분기 중 15억 달러의 대출 실적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리듬은 다가구 주택 전환 대출만을 담보로 한 첫 3억 7500만 달러 규모 증권화도 완료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부문에서는 3분기 뉴레즈와 외부 대출기관이 취급한 비적격 모기지(NQM) 대출 16억 달러(UPB 기준)를 매입했고, 총 9억 7500만 달러 규모의 NQM 증권화 2건을 완료했다. 업그레이드(Upgrade)와의 기존 선도매입 계약에 따라 3분기 주택개량 대출 5억 2100만 달러를 사들여 분기 말까지 누적 매입액이 15억 달러가 됐다. 이 계약은 주택개량 대출 12억 달러(UPB 기준)를 추가 매입할 수 있도록 개정됐으며, 회사는 3억 600만 달러 규모의 주택개량 대출 증권화도 마쳤다.

리듬 캐피털은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안자산 운용사로 크레딧, 부동산 등 다양한 대안 투자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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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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