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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파이낸셜 그룹, 3분기 순이익 395만 달러…전년비 2.5% 감소

대출 및 예금 성장세 지속에도 영업비용 증가 영향…9개월 누적 순이익은 26.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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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 지주회사 SB 파이낸셜 그룹(SB FINANCIAL GROUP INC, NASDAQ:SBFG)이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394만 6000달러(주당 0.63달러)로 전년 동기 404만 6000달러(주당 0.64달러) 대비 2.5% 감소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날 발표한 배당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3분기 총 영업수익은 1807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657만 8000달러 대비 9.0%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은 대출 자산 확대와 리프라이싱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1233만 4000달러에서 1342만 4000달러로 8.8% 늘어났다. 순이자마진(NIM)은 3.50%로 전년 동기 대비 2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모기지 은행 수수료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465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비용은 급여 및 복리후생비 증가와 고객 및 제품 전환 관련 비용 발생 영향으로 전년 동기 1149만 8000달러에서 1315만 7000달러로 14.4% 증가했다.

대출 잔액 10분기 연속 성장 및 자산 건전성 유지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대출 잔액은 12억 187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7%(1억 824만 4000달러) 증가하며 10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예금 잔액은 13억 8286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1억 2034만 2000달러) 늘었다.

자산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실자산(NPA)은 427만 9000달러로 총자산의 0.27%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485만 3000달러, 0.32%) 대비 개선됐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부실대출 대비 508.92%를 기록했다. 3분기 중 자사주 약 6700주를 매입했다.

2026년 9개월 누계 GAAP 순이익은 1273만 9000달러(주당 2.04달러)로 전년 동기 1005만 6000달러(주당 1.56달러) 대비 2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자이익은 3909만 달러로 9.4% 증가했다.

오하이오주 디파이언스에 본사를 둔 SB 파이낸셜 그룹은 스테이트 은행(State Bank)과 피크 타이틀(Peak Title)을 보유한 종합 금융 서비스 지주회사로, 오하이오 및 인디애나 지역에서 은행, 자산관리, 모기지, 타이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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