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5.5% 규모, UC 중형셀 신규 생산시설 투자 목적
코스피 상장사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소재 자회사 LS Cable & System Vietnam Co., Ltd.(LSCV)의 출자지분을 3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6일 공시했다.취득금액 350억원은 LS에코에너지 자기자본(2257억 6864만 2125원)의 1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0%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 목적에 대해 자회사 LSCV의 울트라 커패시터(UC) 중형셀 신규 생산시설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득 방법은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현금출자 방식이다.
취득 예정 일자는 2026년 11월 2일이다. LS에코에너지는 LSCV가 베트남 소재 유한회사로 주식이 아닌 자본금 출자지분을 보유함에 따라 취득 주식수는 별도로 기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자는 10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정됐다. 취득금액 350억원은 이사회에서 승인한 원화 기준 출자 금액이며, 출자금은 USD로 납입할 예정이다.
한편 발행회사인 LSCV는 전선 및 통신케이블 제조·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해 사업연도 기준 매출액 2689억 3889만 1197원과 당기순이익 132억 1032만 497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LS에코에너지는 최근 4분기 합산(TTM) 기준 매출액 1조 1172억 2969만 8588원, 영업이익 732억 703만 814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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